2026.04.12 주일설교 l "나의 왕 하나님"사무엘상 7:1~14

이종명 0 26

2026.04.12 주일설교 l "나의 왕 하나님"사무엘상 7:1~14ㅣ 설교:장귀삼 담임목사

 

나의 왕 하나님

사무엘상 7:1-14

1.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궤를 옮겨 산에 사는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여호와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니

2.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3.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광야에서 방황하던 이들이 각자 기업을 얻었습니다. 그들은 포도나무와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평화를 누렸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직접 그들을 다스리셨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제사장과 선지자들에게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기름부으심은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우리 성경에 ‘하나님이 다스리신다’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에무나’는 유대인들에게는 의미가 다릅니다. 에무나의 진짜 의미는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신다”.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신다”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다스림이란 누구를 나의 왕으로 삼을 것인가라는 택함의 의미가 강하게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택해야 합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촉구합니다. 열왕기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즉 하나님의 통치와 그의 다스리심은 우리 내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우리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사무엘상 15:22)고 말씀 하십니다. 다윗도 실족한 후에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도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서서히 다윗의 왕권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다윗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간절하게 간구합니다. 시편 51:16-17 16.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사사 시대에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을 여러 번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수많은 사사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단 한 번 주의 다스림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사사기 10:10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 그리고 15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하나님은 이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수 많은 사사들을 보내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무나’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사기 21:25“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각자의 소견에 옳은데로 행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여러번 경험했지만 삶에는 어떤 변화도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셨지만 그들의 중심으로부터 회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사 시대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여 그 이상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심지어 여호와의 언약궤는 블레셋 진영에 20년 이상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통치를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가 주목해야 할 당시의 시대상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나라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 변화는 사무엘상 7장 2절과 3절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무엘상 7:2-3 2.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 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3.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언약궤가 블레셋에 들아간 때부터 20년이 될 때까지 돌아오지 않자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사모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처음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갈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을 아신 하나님이 사무엘을 통하여 ”하나님의 다스림을 갈망하라“고 권고하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려면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둘째, 모든 우상을 제거해야 합니다. 셋째, 주 너의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받으신 시험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성도의 모습니다.

 

데이빗 브레너드가 일으킨 인디언 부흥운동이 있었습니다. 데이빗 브레너드의 설교를 들은 인디언들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들이 올 때는 때를 지어서 왔는데 설교를 마친 뒤에 각자가 서로 떨어져서 눈물을 흘리며 통회하고 자복하는 회개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크게 놀란 존 쉬어러는 이 장면을 기록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사무엘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같은 일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통하여 이스라엘에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의 말을 하나도 길가에 돌짝밭에 가시덤불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로막힌 장벽을 걷으시고 무너뜨리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430년 동안 울렸지만 그들은 듣지 못했습니다. 죄가 그들을 맹인과 귀머거리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입에서 마침내 회개와 부르짖음이 터져 나올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주 너의 하나님만 섬기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는 야곱이 이끌었던 부흥운동에도 나타났던 행동이 요구됩니다. "너희 가운데 모든 우상을 제거하라" 하나님보다 높아진 것들이 나를 다스리고 이끄는 것이 우상입니다. 이스라엘은 사무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우상을 제거합니다.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이 다시 이스라엘을 통치하십니다. 사무엘상 7:4-6 4.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다스리심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크게 경험합니다. 9.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12.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도우십니다. 이 시간 말씀을 의지하며  우리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부르짖는 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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