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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2015년 8월16일 주일 설교말씀   15-08-17
관리자   3,787
 

제목: 광복절 

본문: 시편 1261- 6  

8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광복절입니다. 1945815, 일본제국의 36년간 압제가 끝난 날입니다. 오늘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광복절은 국가적으로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민족이 B.C.(주전) 586년 바벨론에 잡혀가서 70년 동안 포로생활을 하다가 풀려난 것을 기뻐하며 부른 노래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고레스 왕에 의하여 해방되어 고국으로 돌아올 때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우리민족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거리로 물결치듯 몰려나왔던 것과 같은 감격일 것입니다. 그 감격이 그대로 오늘 시에 서려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너무 좋은 일을 만나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른다.”고 하지 않습니까. 바로 그런 상태입니다. 꽤 세월이 흐르다보니 해방의 기쁨을 잊은 것 같아 안타까운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결코 지난 역사의 아픔과 감격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인간에게 자유는 죽음보다 강합니다. 그 자유를 얻은 날이 바로 광복절입니다. 오늘 성경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광복절과 유대인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끝내던 날의 감격을 함께 보며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해방은 자유를 의미합니다.

해방은 종 된 삶, 예속된 삶, 속박의 굴레에서 벗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1910823일 우리나라가 일본의 강압에 의해 한일합병에 조인함으로 식민통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라 잃은 백성은 해방되기까지 36년간을 강압의 통치하에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땀 흘려 농사지은 양식은 공출로 착취당했습니다. 아버지는 보국대, 형님은 징용대로 전쟁터 총받이가 되었습니다. 누님은 정신대로 끌려가서 위안부가 되었습니다.

창씨개명으로 이름도 성도 빼앗겼습니다. 우리의 말과 글도 빼앗겼습니다. 일본은 우리 민족의 혼을 말살하려고 했습니다. 애국자는 감옥으로, 지식인은 조국을 등지고 다른 나라로 망명하였습니다. 남은 민초들은 생존의 권리마저 잃고 학대, 빈곤, 설움에 죽지 못해 살았습니다. 교회는 일본 귀신 들여놓고 절하게 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해방이 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이 겪었던 속박과 고난으로부터 해방되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에스라의 영도 아래 다시 팔레스틴으로 돌아왔을 때 부른 노래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와서 통치를 했지만, 이스라엘은 그들에게로 가서 통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속박과 부자유는 같습니다. 해방이 부자유와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이런 의미로 본다면 예수님의 사역이야말로 해방의 사역입니다. 병든 자들을 병으로부터 자유하게 했습니다. 죄인들을 죄로부터 자유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진정 이런 자유를 얻었음을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은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8: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니까 우리가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어찌하여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고 했습니다. 주님은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시면서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나라의 해방만 기릴 것이 아니고 죄로부터의 자유를 기리고 기뻐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해방은 또, 모든 잃었던 것을 다시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잃었던 우리의 주권, 땅 그리고 자유를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00년 종살이 하다가 해방이 되었을 때 홍해를 건너서 얼마나 기뻐하였으며, 70년 포로생활이 끝나고 고국에 돌아오면서 얼마나 기뻐하였습니까? 해방의 기쁨은 나라 잃어 본 망국의 백성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입니다. 그 기쁨으로 죄에서 해방되었음을 노래하는 성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방은 하나님의 큰일입니다.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2-3) 유대 민족의 해방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1)라고 함으로 모든 주체를 하나님께 돌립니다. 그들은 다만 기도했을 뿐입니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4) 이것이 기도 내용입니다. 해방을 주신 분은 고레스 왕도 아니고 에스라나 스룹바벨도 아닌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우리나라의 해방도 같습니다. 연합군의 승리로 해방이 되었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대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본은 817일에 우리나라의 사회와 교회의 지도자들을 죽일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815일 해방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해방은 하나님의 큰 역사로 얻은 큰 축복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해방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요한14:6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죄에서 해방된 그날부터 우리의 심령에는 자유가 있고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고 소망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은혜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로마서8:1-2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러분이 구원받은 것이 여러분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역사임을 믿고 감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해방은 기도로부터 시작됩니다.

(4-5)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그들은 포로에서 해방되기 전에 이런 기도를 하였습니다. 또 이미 포로에서 돌아와서도 아직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해방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대사이지만, 그 대사를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기도한 사람만이 해방을 맞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해방, 죄에서 해방되는 원리도 같습니다.

사도행전 8:22절에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그렇습니다. 회개하고 기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다음 용서의 손길이 펼쳐집니다. 이스라엘의 해방이 기도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해방도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이 민족이 받은 영육간의 축복은 수백만 성도의 매일의 새벽기도, 산기도, 심야 기도의 열매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기도해야 합니다.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말입니다.

믿음의 기도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일본의 통치는 끝났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우상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아직도 돈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아직도 몇몇 소수의 권력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분명히 나라를 위해 기도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눈물의 기도가 있을 때 수많은 영혼이 해방되어 돌아와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먼저 구원받은 우리는 또 다른 형제를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여러분, 나라를 위해, 진정한 자유를 위해 남북의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잃었던 모든 것을 회복하였습니다. 주권, 국토, 자유, 민족혼을 신앙의 자유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전보다 더욱 자유롭게 잘 사는 나라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해방 70년이 된 지금의 우리의 형편은 1945년과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복된 나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노래가 우리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일하게 있기만 할 때가 아닙니다.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기도해야 합니다.

아직도 마귀의 종노릇을 하는 이웃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5)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일본이 아닐지 모르지만, 우는 사자같이 우리나라를 삼키려는 세력들이 있음을 알고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총칼로 나라를 지키는 것은 군인들에게 맡기지만, 기도로 나라를 지키는 일은 우리가 해야만 합니다. 온 국민이 하나님을 믿고 죄의 종노릇에서 완전히 해방될 날을 기대하며, 깨어 진정한 광복을 남북의 통일로 준비하는 창성시민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불과 70년전 국민소득 55달러에서 지금은 3만불로 큰 복을 주신 하나님 이제는 70년 전 처럼 힘이 없어 나라가 외국에 침략을 받거나 압제당하는 일이 없도록 무역 7위로 세워주시고 국방도 6위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주여 70년의 해방을 주심같이 이제는 남과 북의 통일을 허락해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남북통일 복음통일을 우리 민족위에 큰 선물로 주시옵소서. 죄의 문제를 짊어지시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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