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의 은혜와 우리 성도들의 감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성도들의 2025년도 감사의 마음을 기록으로 담습니다.
장귀삼 목사: 아버지의 자리
시편 128편에는 안방에 아내가 있고 식탁에는 둘러앉은 어린 자녀들이 있는데 남편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하나님?
여호수아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고 하셨으니 남편은 집의 역할을 하는 것이겠지요!
시편 127편 말씀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시지 않으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는 집을 세우는 자이요, 파수꾼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짒을 세우고 지키는 모든 아버지들과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이 시대의 모든 아버지들이여, 주의 이름으로 화이팅!
양현모 전도사
감자탕
사주세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을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4)
임인숙 권사: ‘추수감사’
추수할 곡식이 많고
수확할 열매가 많지만 일꾼이 적네, 주님의 부르심에 주님의 일꾼됨에
감사하며 순종합니다
사명이 생명임을 믿습니다
강수미 집사: ‘내조’
추억이 쌓인만큼 남은인생 애틋하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이여 오소서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을 경배하세
사사로운 부귀영화 한낮의 일장춘몽
절대적 영생복락 주님사랑 뿐이라오
김진국 집사: ‘추수감사절’
추억을 기억하리
수수한 마음으로
감사하라
사계절에 감사하라
절규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라
이소윤 전도사: ‘추수감사주일’
추어탕
수박
감자
사이다
주스
일요일에 다 먹어야지
주님! 맛있는 음식 주셔서 감사해요
곽효숙 권사: 감사
감히 죄인 된 몸이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곽효숙 권사: 여호와
여러분 호화스러운 생활을 멈추고 와서 보세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박성규 집사: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 오후 예배 시간을 통하여
올 한해 동안
수없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빛을 비추시고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언제나 나를 지켜 보호하시며
절망가운데서도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시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걷게 하시니 오늘도 다시 주와 함께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박옥순 집사: 감사하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믿음과 은혜로 바로 서지 아니하면 모든 것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가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고 여호와의 기업과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우리가 믿음으로 굳건히 세워서 반석과 같이 믿음을 지켜라
여호와를 경외하면 길을 만드시고 수고한대로 복을 주시며 내가 하는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면 복을 얻을 것이며 평강을 얻을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과 평강이 있을 지어다
김명희 권사: 감사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우리 가정을
지키시고 창민교회를 지키심에 감사
하나님의 크신 팔로 창민공동체를 덮어 주시고 품어주심에 감사
때로는 불완전한 것 같아 삐걱거릴 때도 있지만 어느 순간 완전체로 하나되게 하심도 감사
천국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모든 공동체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모든 지체의 사명을 따라 열심을 품고 나아갈 때
가정에는 행복이 교회에는 건강이 행복한 가정 건강한 교회로 든든히 서가길...
이혜진 집사: 아이
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
나의 삶은 결코 우연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저만의 생애에 주님이 내게 주신 목적이 있다고는 알지만,
전 하루 하루 그냥 그냥 별일 없이 아침과 밤을 보냅니다.
어린 아이처럼 눈 뜨면 운동장에 나가 내가 만나기 원하는 친구들만 찾아
집에서 기다리는 부모님을 잊고는 뛰놉니다.
놀다 넘어지면 그때서야 부모의 위로가 필요했고,
친구와 다툼이 있어야, 그때서야 부모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철없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주님은 저의 주인이시고 저의 따스한 집이 되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걸어가며 보며 느끼는 모든 것 바람, 공기, 나뭇잎, 발에 밟히는 작은 흙도
다 주님이 만드신 세상의 창조물임을 알게 하십니다.
이 모든 것 제게 주셨고 ,늘 저를 지켜보고 계시는 든든한 저의 안식처가 되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이제는 어린아이처럼 내가 원하는 친구만 찾아 놀지 않고, 다른 친구가 넘어지면 손을 뻗어 일어켜 주고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따스한 말을 건네주는 아이가 되보렵니다.
주님처럼 늘 지켜 돌보아 주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되보렵니다.
나의 주인이심을 다시 고백하며 나를 자녀 삼아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이해니 집사: 감사합니다.
1월 1일, 2025년 새해를 주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살라 하시니 감사
1월 5일 주일학교 교사가 된 첫 날
주님을 처음 만나던 때로 돌아가게 하시고 큰 은혜 주시니 감사
눌썰매장에서 만난 우리, 신이나! 웃음과 이야기가 끊이지 않던 2월 10일
눈 같이 희고 순수한 믿음의 동역자들 보내 주신 것 감사.
결혼식이 많았던 3월 축하할 일이 많아 감사.
우리도 축하 속에 초딩 부모가 되게 하시니 감사
초딩이 키가 자랄 때마다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꿈 꾸게 하시며, 넘치는 사랑 부어주시니 감사, 또 감사
드디어 기다리던 벚꽃, 올 것이 왔네
이웃들과 함께 한 창민마켓, 감사의 4월 26일
가정의 5월, 기나긴 황금연휴 주신 것 감사.
6월 1일 눈물도 바다가 된 우리 교회
이 땅에서의 갑작스러운 이별은 어찌 표현할 수 조자 없던
슬픔이고 아픔이지만
저기 위,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다시 만난다 생각하며 감사
먼저 가 계긴 사모님 평안하시죠!
24회 수건과 대야를 섬길 수 있음에 감사
7월 1일 딸 생일
7월 2일 내 생일
7월 5일 남편 생일
여러분이 축복해 주시니 감사.
가스펠 탐험대가 되어 부흥대작전을 펼쳤던 7월 25일
이후로, 한 명씩 떠올리며 기도와 마음의 편지 쓸 수 있게 해주심 감사
8월의 협재 바다는 여전히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고운 모래에 기분 좋게 푹푹 빠지며 저절로 감사
9월 13일 엄마의 칠순 잔치로 모인 나의 사랑하는 외가 가족들
남몰래 기도드리네
부디, 이들을 만나주세요. 하나니! 응답해 주실 줄 알고 미리 감사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올가을, 10월
아동부 야외예배, 전교인 체육대회로 모여 가을날 만끽하게 하심 감사
11월 확 추워진 어느 날,
찬 바람 속 하~ 입김 불며, 엄마! 이것 좀 봐! 까르르 웃는 딸을 주심에 감사.
새벽에 다시 깨워주심에 감사!
이토록 감사할 일이 많 음에 감사
다가올 12월도 2026년 새해도
늘 함께 해 주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윤영자 권사: 황혼의 꽃
세월이 유수 같다는 말 이제 더욱 느끼는 순간
나도 황혼에 와 있구나
찬란했던 삶은 추억으로 남고
허약해진 몸을 힘겹게 이끌며
저물어가는 인생길을 걷고 있으니
눈도 침침 다리도 후들후들 심장은 두군두군
낡아진 몸 조심조심 길을 걷고 있다.
맑고 밝은 햇살이 떠오르기 전
새벽 산길을 걷고 오르면
그래도 입에선 감사가 나온다.
어두운 산길이지만 예수님 부르며 같이 동행하니
맘은 피어있는 아름다운 들꽃처럼 환하게 피어온다.
저기 정상까지 걸어야 하는 힘이 솟아 나와
꿈꾸듯 청춘에 잠겨 있는 꽃들과 푸른 나무 속에
내 맘도 같이 어울리니 나도 청춘이다.
들꽃 하나 꺾어 입 맞추고 향기 맡으면 나의 청춘은 슬프지 않다.
아름다운 자유가 있어 더욱 더욱 나의 황혼은
저물어가는 햇살처럼 더 밝고 더 강하며 익어간다.
하산해서 밭에 오면 푸릇 푸릇 계절 따라 익어가며
주렁주렁 열매 맺어주는 채소 사랑이 있다.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하루
사랑 베풀 수 있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아
눈빛 하나로 맘을 읽을 수 있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같이 할 수 있어 외롭지 않다.
밭일도 즐겁게만 느껴지니 사랑은 힘이요 능력이요 감사니
나는 참 황혼의 꽃이다
황혼의 꽃을 피우며 순간순간 아름답게
그림 속 나를 보며 멜로디로 맘을 풀고
손으로 심어 키운 채소들과 함께 해주는
사랑이 있으니 나는 황혼의 꽃이다.
김하연 목사: 내 주님없인 난 못 살아
시편 127편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성구이다.
처음에는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라는 말씀이 매우 좋아 붙들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내 인생의 깊은 고백이 되었다.
새로운 성경을 구매할 때면 항상 시127:1-2을 밑줄을 긋고 썼고, 날마다 암송하며 마음에 새기다보니 이 말씀이 내 인생을
이끌어감을 경험하게 된다. 그렇다, 난 주님 없으면 안되는 인생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럴듯한 면이 없었고,
어린 시절에는 따돌림도 받았던 인생이었지만, 내 인생은 주님이 계시기에 아름다운 인생이 되었다.
감히 내 부족한 언변으로 주의 일하심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내가 드릴 수 있는 고백은 오직 한 가지,
주님없는 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내 나이도 삼십대 중반, 목회 사역도 10년을 넘어섰다. 뭣 모르고 나선 교육전도사 시절, 숱한 고난과 연단의 파고 속에서도
주님은 나의 전부이셨다. 남들처럼 대단한 학식과 사역적 스킬이 없어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맨 몸으로
미친듯이 달려왔다. 하나님은 이런 나의 믿음의 그릇을 사용하사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이루셨다.
주께서 나의 사역 가운데 행하신 일들을 일일히 고백하자면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다 표현할 수 없으리라
나의 목회 스승, 조용기 목사님은 내가 사역을 시작한 나이보다 더 어린 스물 셋에 아무 것도 없는 전쟁 후 이 민족의
역사 가운데 오늘의 순복음 교회를 개척하셨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끈질긴 믿음의 역사 위에 세계를 주도하는 부흥의
역사를 이루셨다. 조목사님 뿐일까? 내가 동경하며 사모하는 믿음의 선진들도,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위대한 역사를 쓰셨지. 지금은 그 믿음의 역사를 사랑하는 원로목사님에게서,
그 믿음의 역사를 따라가는 담임목사님과 동역하며 배워가고 있다.
물질이 풍요해지고, 지식이 차고 넘치지만 참된 믿음의 역사를 찾아볼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는 이 때에
다시금 주님만 바라보는 불굴의 믿음으로 끝까지 쓰임받기 원한다.
마지막으로 천국가신 원로사모님과의 일화를 추억하며 마치고자 한다.
교회 인근 식당에서 원로 목사님 내외와 담임 목사님, 나와 몇몇 교우들과 식사를 나눈 후 티 타임에서
어느 성도님께서 원로 사모님께 이렇게 여쭈어 보셨다. "사모님! 사모님의 젊은 시절은 어떠셨어요?"
사모님의 고백이 내 가슴에 사무친다. "난 예수님 밖에 몰랐지, 교회밖에 몰랐어"
시편 127편 1절의 고백처럼, 주님 없는 내 삶은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며 그렇게 주님 바라보고 주와 함께 동행하며
주의 일 이루길 원한다. 내 삶을 마치고 후일에 사람들이 나를 기억할 때 인간 김하연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신 주님만 나타나고 주님이 쓰신 믿음의 흔적만 기억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