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창민교회
김하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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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14:47
가정의 달, 5월 황금 연휴를 맞이하며 교회 곳곳에서는 감사와 기쁨의 행사가 많이 있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온 가족 금요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교회학교 교사진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과 김하연 목사의 말씀 선포,
온 가족을 위한 뜨거운 합심기도의 시간은 믿음의 3대에게 큰 은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5월 7일(주일)은 어린이주일과 어버이주일이 겹쳐진 '온 가정주일' 로 1부예배부터 2부예배까지
참여하신 모든 믿음의 부모세대들에게 교회학교와 교역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기억하였습니다.
또한 마리아여선교회에서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감사의 효도 선물을 증정해드렸습니다.
어린이주일을 맞아 어린이부서인 영유아유치부와 아동부에서는 어린이주일예배를 드리며
미래의 꿈나무인 창민의 다음세대들을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마음은 따뜻했던 가정의 달 황금연휴,
창민의 동산에는 오랜만에 웃음 꽃으로 활짝 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