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망 창성시민의 꿈

최고관리자 0 2,717

​지루한 장마와 끝이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지친 많은분들의

피로감이 힘들게 사역하시는 개척교회에 더 무거운 짐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를 특별하게 사랑하여 주셔서 염려와 근심 걱정 속에서도 

제 19회 <수건과 대야> 목회자 세미나를 은혜중에 잘 마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감사한 것은 전국에서 두려움 없이 용기 있게 코로나를 이기시고 참석해 주신 74분들에게

존경과 감사 그리고 믿음에 진심 어린 박수를 드립니다.

 

한달이 지나서 모든 교회가 무탈함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수해를 입은 지역에 자장면으로 가고 싶으나 방역 수칙이 있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연평부대, 특수전학교, 55사단, 36사단. 약속한 부대들을 방문할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지역 전도를 못하니 군부대를 방문하여 자장면전도를 하고 싶어도 갈 수 없으니 길이 열릴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그러나 또 한기지 감사 한 것은 교회 바로 옆 경계에 새로운 신현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건물이 속속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내년에 개교를 목표로 지어지고 있으니 코로나가 풀리면 전도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세미나를 참석하시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교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5월 23일 분당 재생병원 코로나 감염 사태 때에도 저희교회 권사님이 급성 맹장으로 입원 하셨다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강제 퇴원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건강하게 회복하셨습니다.

세미니가 끝나는 주일에는 스스로 등록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멈추지 않으시고 일하고 계심을 봅니다.

전국의 목회자 여러분 다 함께 힘을 냅시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우리들의 작은 신음소리에도 귀 기우려 듣고 계십니다.

이사야 51:1-3 "의를 따르며 여호와를 찾아 구하는 너희는 내게 들을지어다 너희를 떠낸 반석과 너희를 파낸 우묵한 구덩이를 생각하여 보라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너희를 낳은 사라를 생각하여 보라 아브라함이 혼자 있을 때에 내가 그를 부르고 그에게 복을 주어 창성하게 하였느니라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