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천주교가 각각 2013년 부활절을 소외받는 이웃을 찾아 부활의 기쁨을 전했다는 소식이 아침 신문에 보도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예수님의 마음을 전한 것을 이슈가 되었씁니다. 비록 작지만 우리교회도 예수님의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조금이나마 전할려고 실천했습니다. 오후 축하 행사를 본 교회에서 하려고 하다가 목회자가 사임을 하고 82세가 된 원로목사님이 교회를 임시로 맡아 수고 하시는 어려움을 껵고 있는 하누리 시민교회로 가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무엇을 했다는 것보다 부활의 의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부활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이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등이 예배를 드리고 축하 행사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환경이 바뀌고 낯 설어서 아동부, 중고증부는 수줍움이 많았고 청년부들은 고난주간 동안 매일 밤마다 모여서 3시간씩 연습한 찬양과 곡들을 잘 감당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일사불란하게 잘 움직여 주신 창성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한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