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Haiti)를 다녀와서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아이티 개신교 연합 총회장 실바인 익산투스 목사를 비롯 굿피플의 이종선 부회장, 예장 통합의 최세근 장제한 이승열 목사, 김종성 선교사, 도미니카 복음교단 루이스 마뉴엘 센시옹 목사, 르버그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희망 학교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우리 총회가 지원하여 지어준 아이티 농업학교와 우물 한개의  준공식

우리 총회사회봉사부가 2011년 12월16일 보내고 2012년 4월11일에 아이티에 가서  찬송가를 나누어 주고

교회 개척 현장으로 답사 가다가 진흙타에 빠져 1시간동안 꼼짝 못하자 온동네 사람들이 밀어 주어서 겨우 빠져 나올 수 있었다.  지구 반 바퀴 돌아서 있는 생전 처음 만난 한국 이방인들에게 온정을 베푼 아이티 오지 사람들 


 아이티 기독교 FM 복음 방송국에 출연하여 생방송으로  대한민국 구호 활동 소개 장면 예정 30분이었으나 55분간 방송을 진행했다.  한국 말을 스페인어로 다시 현지 끄레올어로 번역하여 방송 했다. 방송중 전기가 나가면 방송 중단이 비일 비재 했으나 우리가 방송할 동안 전기가 나가지 않았다. 방송국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아이티에서 활동중인 한국의 35명의 전사들에게 우리 총회가 이들을 초대하여 저녁만찬을 베풀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