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밭에 야채와 감자 심기

지난 주 토요일(13일) 교회 밭에 감자와 야채 여러가지를 심었습니다.
금년에도 풍성한 수확과 농약없는 먹거리로 건강을 챙깁시다.
일사불란하게 비닐을 덮고 감자 심고 덮고 흙을 덮어서 마무리하고 한쪽에서는 도랑을 치고 가제는 못잡았습니다.
여름철  홍수와 비가 올 때 물이 밭에 잠기지 않도록 도랑을 크고 깊게 잘 파 두었습니다.
그리고 밭에서 먹는 점심은 일품 입니다. 땀 흘린 뒤에 먹는 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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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다 마치고 할렐루야!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면서 일렬로 서서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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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금년에도 밭을 허락해 주신 박권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