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강해 13 하나님의 큰 계획

짱목사 0 116

출애굽기 6:26-30; 7:1-7

26.이스라엘 자손을 그들의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라 하신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자는 이 아론과 모세요

27.애굽 왕 바로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내보내라 말한 사람도 이 모세와 아론이었더라

28.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날레

2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말하라

30.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아뢰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의 말을 들으리이까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2.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3.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고 내 표징과 내 이적을 애굽 땅에서 많이 행할 것이나

4.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5.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6.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7.그들이 바로에게 말할 때에 모세는 팔십 세였고 아론은 팔십삼 세였더라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 나오는 글입니다. 뉴욕의 할렘가는 흑인들만 사는 범죄율이 높은 도시로 알고 있다. 전에 아는 여동생이 지하철에서 잠깐 졸다가 실수로 할렘가에 내린 적이 있는데 자기를 빼고 전부 흑인이어서 기절할 뻔했다고 한다. 너무 놀라서 주변에 있는 가게로 갔더니 그 가게 주인이 동양인 여자를 보고 더 놀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할렘은 사회와 격리된 곳이고, 치안 유지가 되지 않는 고립된 지역이다. 하지만 예전에 할렘은 이렇게 살벌한 슬럼가가 아니었다. 20세기 초반만 해도 유태인들이 살던 좋은 동네였다. 그러다 주변에 흑인들이 이주해 오고, 강건너 뉴저지에 마당이 있는 집에 사는 것이 대세가 되면서 유태인들의 엑소더스(Exodus)가 가속화되었다. 심리학에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들의 심리를 알기 위해서 두 대의 자동차를 한 대는 깨끗하게 다른 한 대는 유리창을 살짝 깨진 상태로 주차해 놓았다. 유리창이 깨진 차는 10분만에 배터리가 도난 당했고, 이후 타이어도 도난당하고, 일주일 후에는 완전 폐차가 되었다. 반면 깨끗한 자동차는 끝까지 깨끗하게 유지가 되었다. 한 번 흠결이 생기면 그 부분을 통해서 급속하게 상태가 나빠진다는 결론을 얻었다. 할렘에서 유태인들이 이탈하면서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조금씩 빈집이 생겨나면서 유리창이 깨진 집들이 많아지면서 동네가 급속도로 나빠졌다. 의외로 할렘에는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지만, 유리창대신 합판을 덧대고 락카로 낙서를 해놓아 흉측한 건물로 변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국은 지역사회를 개선하는데 두 가지 브랜드를 사용합니다. 하나는 스타벅스 커피숍이고 다른 하나는 반스앤드노블이라는 책방입니다. 이 둘을 하나로 합쳐서 북카페 형태로 들어간 경우도 있습니다. 이 둘이 들어가면 동네가 좋아지고 개선되었습ㄴ다. 할렘가 주변에도 이 둘을 배치시켜서 조금씩 변화시켰습니다. 브랜드에 담긴 가치가 죽은 마을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 넣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과 은사를 주셨습니다. 첫째는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번성하는 복입니다. 둘째는 땅을 아름답게 가꾸고 고치는 경작하는 은사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도 도시를 발전시키고 주변을 변화시키는 은사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북방왕 그돌라오멜을 물리치고 소돔과 고모라를 지켰고, 헤브론을 복되게 했습니다. 이삭은 에셋, 싯나, 르호봇이라는 세 개의 우물을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선물하고 브엘세바를 복되게 했습니다. 야곱은 하란의 삼촌 라반의 집을 복되게 했고, 고향으로 돌아와서는 형을 축복하고, 바로를 축복하고, 12아들들을 축복했습니다. 그의 자녀들은 고센 땅과 라암셋을 애굽에서 가장 좋은 땅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그러나 요셉을 알던 힉소스 왕조에서 알지 못하는 새로운 왕조의 바로가 세워졌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동원하여 비돔과 라암셋을 국고성으로 건축했습니다. 라암셋은 이스라엘의 땅에서 새로운 왕국시대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창세기 18장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있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낮에는 이방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밤에는 그들을 괴롭게 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23 여러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일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을 군대로 삼으셨습니다. 군대는 조직을 갖추고 나라를 위해서 복무하는 사람입니다. 종도 매여있는 사람이고 군인도 매여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주를 위해서 싸우고, 찬사의 일을 행하고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할 여호와의 군대입니다. 군대라는 말이 여기 출애굽기 6장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큰 민족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군대는 네 가지 영역에서 일합니다. 첫째, 창조세계를 담당합니다. 창세기 2장 1절은 하나님이 창조사역을 마치면서 천체를 그들의 군대라고 부릅니다. 하늘에 펼쳐진 우주 전체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는 군대입니다. 해와 달과 별은 질서를 따라 일함으로서 온 세상 모든 만물이 조화를 이루어 살아가게 합니다. 모세는 신명기 4장 19절에 여호와의 백성이 하늘의 군대인 일월성신을 숭배하는 것을 금하였습니다. 둘째는 천사와 같은 영적인 일을 합니다. 열왕기상 22장 19절에서 미가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보좌에 앉으시고 하늘의 군대가 그의 곁에 서 있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엘리사는 열왕기하 6:17절에서 그의 종 게하시의 눈을 열어 하늘의 천군천사가 불말과 불병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여호수아 5:14절에서 여호와의 군대 장관을 만나서 승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셋째는 제사 및 봉사를 합니다. 여호와의 군대는 질서있게 복무합니다. 레위인들은 마치 군대가 복무하는 것처럼 성막봉사를 감당했습니다. 제사장들은 24반차를 따라 24시간 항상 깨어서 복무했습니다. 그들은 매일 등불을 켜고 아침저녁으로 제물을 바치고 성막을 지켰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이루게 합니다. 이스라엘이 범죄할 때 하나님은 이방 군대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회개히면 열국을 심판하는 여호와의 군대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종이 된 이스라엘을 여호와의 군대로 부르셨습니다. 디모데후서 2:3-6 3.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종도 군대도 자기를 위해서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종은 상급이 없지만 그리스도 예수의 군사로 사는 자는 승리의 관을 얻으며 상급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하여 모세와 아론을 세우셨습니다. 모세는 불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뒤 한결같이 고백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 고백은 하나님이 모세를 다루신 결과입니다. 저는 모세의 인생을 세 부분으로 구분해 봅니다. 첫 번째는 애굽에서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면서 살았던 40년입니다. 두 번째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었던 40년입니다. 세 번째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을 부르짖으며 살았던 40년입니다.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시기 위하여 모세를 바로 앞에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항상 부르짖는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6:29-30 2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말하라 30.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아뢰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의 말을 들으리이까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들어 사용하셨습니다. 출애굽기 7:1-2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2.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하나님이 모세를 바로에게 신같이 되게 하시고 형 아론은 대언자가 되게 하셨고 이스라엘에게는 지도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한결같이 “나는 입이 뻣뻣하고 둔한 자”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부르짖음에 응답하여 주십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10명의 의인이 없어서 멸망했습니다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항상 부르짖는 온유한 지도자였습니다. 시편 18편을 보면 부르짖는 자의 기도 중보자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고백합니다. 시편 18: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 시편 18:41-43, 46 41.그들이 부르짖으나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그들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셨나이다 42.내가 그들을 바람 앞에 티끌 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쏟아 버렸나이다 43.주께서 나를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여러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46.여호와는 살아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주님께서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편 50:15)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음성을 들으시고 반드시 응답하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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