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 장로 두사람의 죄악을 말씀하셨다. 그들의 마음에 우상을 두고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는 것을 가증하게 여기셨다. 우상과 하나님에게 두 마음을 품는 것은 영적인 음란이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이들의 마음에는 많은 우상이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에 있는 우상의 수효대로 보응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족속들이 우상을 떠나서 얼굴을 돌리라고 말씀하셨다. 이 모든 일에서 심판하시고 보응하시는 일은 그들이 다시는 모든 죄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고 그들을 내 백성으로 삼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모든 죄악에 자기를 내버려 두는 성읍은 멸망을 받게 된다고 말씀한다. 아무리 그 성읍에 노아와 다니엘과 욥과 같은 의인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들의 생명만 건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도 여전히 악을 행하는 자들은 지옥의 땔감이 될 뿐이다. 사순절 기간동안 하나님의 지옥의 불이 사그라들고 하나님의 의로운 불이 타오르도록 주께로 얼굴을 돌리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