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2월 20일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

짱목사 0 57

요한복음 14:1-14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말씀 묵상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지금은 나 있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시는데 준비가 되면 다시 와서 제자들을 영접하여 주십니다. 예수님께 감사한 것은 거할 처소를 넉넉하게 준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3장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지금은 "나 있는 곳에 오지 못한다"고 하시고 다만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도마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지 알지 못하는데 주님이 가신 길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고 말씀드립니다. 도마의 말이 일리가 있습니다. 세상의 여러 길 들 중에서 어디로 가시는 지 알지 못하는데 어디서 주님을 만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길은 세상의 길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셨습니다. 도마의 말에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되어 주십니다. 이 길은 진리의 길이요 생명의 길입니다. 곧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자 빌립이 예수님께 "아버지를 보여주시면 만족스럽겠다"고 말씀드립니다. 도마와 함께 빌립도 예수님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이해하려고 한 제자입니다. 도마와 빌립은 모두 이성적인 제자들입니다. 그들은 머리로 이해가 되어야 가슴이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도마나 빌립처럼 이성적으로만 예수님의 길을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길로서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과 기도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권능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먼저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예수님 안에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고 예수님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권능을 주시는 이유는 이제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가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예수님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심으로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유익입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이 능력으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Author

Lv.1 짱목사  최고관리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카테고리
최근통계
  • 현재 접속자 18 명
  • 오늘 방문자 526 명
  • 어제 방문자 1,141 명
  • 최대 방문자 2,090 명
  • 전체 방문자 774,334 명
  • 전체 회원수 210 명
  • 전체 게시물 949 개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