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25년 8월 1일 의로움을 입으라

짱목사 0 15

에스겔 11:1-12

1.그 때에 주의 영이 나를 들어올려서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그 문에 사람이 스물다섯 명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보았으니 그들은 백성의 고관이라

2.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 중에서 악한 꾀를 꾸미는 자니라

3.그들의 말이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우리는 고기가 된다 하나니

4.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예언할지니라

5.여호와의 영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도다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 아노라

6.너희가 이 성읍에서 많이 죽여 그 거리를 시체로 채웠도다

7.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성읍 중에서 너희가 죽인 시체는 그 고기요 이 성읍은 그 가마인데 너희는 그 가운데에서 끌려 나오리라

8.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로 너희에게 이르게 하고

9.너희를 그 성읍 가운데에서 끌어내어 타국인의 손에 넘겨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10.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변경에서 너희를 심판하리니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1.이 성읍은 너희 가마가 되지 아니하고 너희는 그 가운데에 고기가 되지 아니할지라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변경에서 심판하리니

12.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말씀 묵상

에스겔은 하나님이 머무셨던 동문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스물다섯 명의 방백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 중에는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냐아의 아들 블라댜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백성들의 고관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누구인지 알 길이 없으나 앗술이 누구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28:1에 보면 앗술의 아들 하나냐가 나옵니다. 하나냐는 하나님과 예레미야를 대적한 거짓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대적한 책임을 지고 세상을 등지게 되었습니다. 야아사냐는 하나냐와 형제지간 또는 아들일 수 있습니다.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냐아의 아들 블라댜는 모두 마음에 하나님께 불의를 품고 악한 꾀를 꾸몄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말로서 나타났습니다. 3절의 말씀에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우리는 고기가 된다” 이 말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말씀입니다,

 

집을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않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예례미야 29장의 말씀에 보면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자들에게 “그곳에서집을 짓고 열매를 먹으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포로생활이 70년동안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고관들은 멸망하기 직전인 상황에도 오히려 바벨론에 잡혀가서 집을 지을 때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 “끓는 가마의 고기”라는 말은 마치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을 운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관용적 표현으로 끓는 가마 속의 고기처럼 안전하다는 말입니다. 끓는 가마 속의 고기는 쉽게 꺼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이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와 반대되는 말을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에스겔을 통해서 다시 경고하셨습니다. 11.이 성읍은 너희 가마가 되지 아니하고 너희는 그 가운데에 고기가 되지 아니할지라 내가 너희를 이스라엘 변경에서 심판하리니 12.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선교학자인 앨런 록스버그는 그의 책 ‘길을 잃은 리더들’에서 이시대에 필요한 ‘리미널(liminal)’ 교회와 ‘이머전트(emergent)’ 교회를 소개합니다. 리미널은 문턱, 문지방이라는 의미로 어떤 과정의 경계선이나 시작점을 의미합니다. 반면 이머전트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창발(創發)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변화를 싫어하는 ‘전통 교회’와 변화가 극심한 ‘선교적 교회’로 비유할 수도 있습니다. 극심한 변화 속에서 교회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많은 리더들이 방향을 잡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세상의 빠를 변화 속에서 교회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리더들은 어떻게 길을 잃지 않고 본질을 지켜갈 수 있을까요.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좋은 리더들이 세워져야만 합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망망대해를 항해할 때 거대한 배를 탄 승객의 안전은 선장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선장은 날씨를 읽고 항로를 결정하며 예기치 못한 폭풍에 맞서 배를 지휘합니다. 그의 판단이 배의 운명을 좌우하기에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선장을 만나는 것은 승객들에게 큰 축복입니다. 우리는 지금 좋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의 참된 선장은 폭풍을 잠잠케 하시고 물위를 걷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길 줄 아는 리더들을 세워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선포하며 백성들에게 분명한 선택을 요구했습니다.(수 24:15) 우리에게는 선택의 책임이 있습니다. 이 선택에는 하나님을 섬길 책임이 따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따를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새벽에 기도하는 내가 먼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우리의 선택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데 쓰임받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성도들을 통해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생명과 축복의 길이 활짝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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