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1월 21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짱목사 0 15

요한복음 6:41-59

41.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말씀 묵상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여인과 달리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받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는 말에 수군거렸습니다. 예수님은 "참된 양식을 주는 인자는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이들은 예수님의 세상 배경을 알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눈으로 에수님을 보았기 때문에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말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아버지께서 택하신 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믿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는 자마다 죽지 않고 영생하게 됩니다. 그 떡은 "내 살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은 참된 양식 예수님의 피는 참된 음료"입니다.

 

먹을 것을 표적으로 구하는 자들에게 알아듣기 쉽게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을 자기 안으로 모셔들이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우리 마음의 문을 열면 예수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 함께 동거하며 먹고 마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병이어의 표적보다 더 놀라운 표적은 믿는 자에게 주시는 영생의 표적입니다.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만나보다 더 놀라운 표적인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쫓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목적으로 삼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말씀을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가버나움과 벳세다는 에수님의 말씀과 기적을 많이 보았지만 회개하지 않았던 마을들입니다. 가버나움은 사마리아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입니다. 그들은 에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가장 영적일 것 같았지만 가장 세속적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이들의 모습을 반추하여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하고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는 말씀을 더 가슴 깊이 새기기를 축복합니다.

Author

Lv.1 짱목사  최고관리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