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25년 5월 9일 호르마 놋뱀

짱목사 0 6

민수기 21:1-9

1.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4.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말씀 묵상

가나안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진영의 뒤를 공격해서 몇 사람을 사로 잡았습니다. 동은 유다 잇사갈, 스불론 지파였고, 남은 르우벤, 시므옷, 갓 지파였습니다. 서는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지파, 북은 단, 아셀, 납달리 지파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행할 때는 동남서북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이스라엘은 40년 전 가나안 땅에 대해 악평을 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40년 광야생활을 말씀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가나안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이 크게 패배하여 그 장소를 ‘호르마’라고 불렀습니다. 이제 40년이 지난 후에 아랏 왕은 그 때 일을 생각하며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간구를 들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랏 성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여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크게 승리하고 그 곳 이름을 또 다시 ‘호르마’라 불렀습니다. 전멸, 파괴되었다라고 하는 ‘호르마’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장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이 주신 승리와 은혜를 기억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호르마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에게는 기쁨의 장소요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고통의 장소입니다.

 

완전한 승리를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돔을 돌아가기 위해서 바닷길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돔을 공격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승리를 맛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빠른 길을 두고 멀고 험한 길을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하나님과 모세에게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에는 해서는 안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보게되자 만나와 메추라기를 하찮은 음식이라고 악평했습니다. 하나님께서 40년간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고 마시게 하신 은혜를 한 순간에 하찮은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셔서 불뱀들을 보내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뱀에 물려 죽었습니다. 불뱀 사건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7.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살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장대에 매달은 놋으로 만든 뱀을 바라보는 자마다 살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행하신 적이 없는 이상한 방법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놋뱀이 치유의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것을 보면 산다고 하신 말씀을 믿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뱀에 물린 자마다 놋뱀을 바라보면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니믄 놋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하신 것을 믿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의 본질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모세가 만든 이 놋뱀은 히스기야 왕 때까지 있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사람들이 놋뱀을 느후스단이라고 부르며 우상처럼 믿고 섬겼기 때문에 놋뱀을 산산히 부숴트렸습니다. 이 놋뱀사건의 진정한 의미는 예수님이 오신 후에 알게 됩니다.

 

요한복음 3:14-15의 말씀입니다.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놋뱀 사건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본질적으로 같은 것입니다. 놋뱀 사건과 예수님의 십자가는 모두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를 바라보게 하는 도구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놋뱀을 보는 것이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믿고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이 사라진 놋뱀과 십자가는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믿으면 부활의 생명을 가진다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우리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방법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반드시 역사하여 주십니다. 광야 길에서나 인생 길에서나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과 믿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이 놋뱀 사건을 통해서 성경 전체를 대표하는 요한복음 3:16 말씀이 나옵니다. 요한복음 3:16-18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불평과 원망 대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온전히 바라보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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