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1월 31일 거라사 광인

짱목사 0 6

마태복음 8:23-34

23.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28.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 뇌종양에 걸린 소년이 누워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숀 버틀러인데 나이는 일곱 살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숀은 어린 나이에도 야구에 미친 아이였습니다. 숀은 보스턴 레스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어느 날 숀의 아버지는 스테플턴에게 한 통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지금 내 아들이 뇌 종양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열렬한 팬인 숀이 마지막으로 당신을 한 번 보기를 원합니다.“ 스테플턴은 숀이 입원한 병원에 문안을 왔습니다. ”숀 내가 내일 너를 위해서 멋진 홈런을 날려 주마! 희망을 잃지 마라.“ 숀은 눈을 뻔쩍 뜨면서 자신의 영웅의 손을 굳게 잡았습니다. 이튿날 경기에서 스테플턴은 홈런을 치면서 숀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 식을 들은 숀은 큰 소리로 환호를 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부터 소년의 병세는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5개월 뒤에 숀은 종양이 말끔하게 사라지고 병원을 퇴원했습니다. ‘절망’은 우리를 죽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반대로 믿음은 모든 것을 이기는 생명의 능력이 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고 잠언 4장 23절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쏳아 놓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가는 곳에 우리의 몸이 가게 됩니다. 주님께 마음을 쏟는 사람은 주님께 헌신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께 헌신된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구원을 받음과 동시에 헌신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분은 오랜 기간이 지나서 헌신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헌신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을 때 믿음을 굳세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헌신입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주님께 헌신하는 것을 내가 주님께 큰 호의를 베푸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세상의 높은 군왕들이라 할지라도 나의 왕관을 벗어서 주님 앞에 내려놓게 됩니다.  또한 주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합니다. 다윗 왕은 “예수님을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기를 네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시편 110:1)라고 말씀했습니다. 주의 사랑에 붙들린 바 되면 그분께 자기 자신을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동되었을 때 진정한 헌신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은 저 유명한 거라사 광인에 대한 사건입니다. 마태복음에는 가다라 지방이라고 하고, 마가와 누가는 거라사라고 말합니다. 이 지역은 데가볼리라는 이방읻들의 도시에 속해 있습니다. 주님은 배를 타고 거라사에 오셔서 광인을 만나셨습니다. 또 마가와 누가에는 예수님이 귀신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실 때 ‘군대’라고 대답합니다. 사람들은 광인을 착고와 쇠사슬로 묶었으나 사나워서 모든 것을 끊고 도망쳤습니다. 그는 무덤에 머물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괴롭혔습니다. 그 때 주님께서 거라사의 광인을 만나셨습니다. 거라사 광인은 예수님 앞에 엎드려서 간구합니다. 29.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예수님은 우리를 구하시고 악한 귀신을 멸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광인 안에 있는 군대귀신은 예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귀신들은 아직 마지막 때가 이르지 않았지만 자신들을 소멸시킬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간청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귀신의 한계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마귀나 귀신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사람을 대상으로 삼습니다. 오직 사람만이 그 안에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귀신은 두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첫째, 귀신은 주를 믿는 자를 해하지 못합니다. 둘째, 귀신은 육체가 없기 때문에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귀신은 우리의 두려움과 낙심, 염려와 근심을 밥으로 삼습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면 악한 마귀와 귀신들을 능히 대적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군대 귀신은 그 사람 대신 돼지 떼에 들어가기를 구합니다. 예수님이 허락하셔서 돼지 떼에 들어간 귀신들은 돼지 떼를 내몰아 바다에 빠트렸습니다. 귀신들이 돼지 떼에 들어갔지만, 그 속에 영이 없어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거라사 광인은 예수님의 숨은 제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홀로 남아서 데가볼리 전 지역을 두루 다니며 수많은 영혼을 구원한 제자가 되었습니다. 성경의 거라사 광인의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은 옥한음 목사님은 ‘광인론’ 을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미치려면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미쳤다라고 말할 때도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정신병이 들었다는 말이 아니라 자기가 옳다고 하는 일에 몰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 밖에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명을 거는 것을 말합니다. 가슴에 있는 불을 아무도 끌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저는 미친 사람이고 여러분은 안 미친 사람이에요 우리는 주님께 제대로 미쳐야 합니다. 예수님께 미친 사람은 제대로 미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 미치지 않으면 세상에 빠져들고 세상에 미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께 미쳐도 단단히 미쳐야 합니다. 예수께 미친 사람은 주님이 꾸신 꿈을 주십니다. 주님이 주신 꿈이 있는 사람, 그 꿈 너머에 새로운 꿈이 있는 사람. 주님이 주신 꿈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사람이 미친 사람입니다." 주님께 미친 사람만이 주님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시온의 대로를 수축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할 수 있습니다. 가슴에 불이 붙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에게는 비전이 있습니다.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근거가 있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비전이 환히 보입니다. 이런 사람을 두고 미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일생에 몇 번은 가슴에 불이 붙어야 합니다. 그 무엇으로도 끌 수 없는 불. 가슴이 너무 뜨거워 미치지 않을 수 없는 불. 그런 불이 우리 가슴에 재대로 붙어 뜨겁게 불타는 2026년 한해가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짱목사님에 의해 2026-04-20 18:04:30 목사님 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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