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1월 9일 역사하는 기도

짱목사 0 414

야고보서 5:12-20

12.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13,.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19.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말씀 묵상

​  야고보는 마태복음 5:34-37절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인용한다. 하늘과 땅으로 아무 것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자기의 생각을 분명히 밝혀 정죄를 받지 말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한 말을 자신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비록 맹세는 하지 않더라도 진실하지 않은 것은 거짓이기 때문이다. 다만 상대방으로 하여금 상처를 받게 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 하얀 거짓말이라는 것이 있다. 때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하여 선한 거짓말을 해야할 때가 있다. 잠언 25장 11절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라고 말씀한다. 슬기로운 자는 때로는 책망을 해야 할 때도 있고 칭찬을 해야만 할 때도 있다. 언제 어느 말이 필요한지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도 합당하게 깨닫기 위해서는 하늘의 지혜가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입술과 혀로 사용받도록 해야 한다. 우리 입술과 혀로 할 수 있는 가장 합당한 말은 믿음의 기도이다.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 심지어 병든 자들을 구원하며 그를 일으키고, 죄인들을 용서할 수 있는 권능도 받게 된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지만 그는 기도를 통하여 이 땅에 가뭄과 비를 내리게 하였다. 그것은 그가 미혹되어 진리를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입술을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전적으로 우리들의 믿음에 달려 있다. 믿음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는 것이다. 성령님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우리도 할 수 있도록 하신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는 것을 믿고 승리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림 링크: 기도의 응답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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