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 04 말씀을 지키라

짱목사 0 4

고린도후서 6:1-10

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말씀 묵상

콜라는 나라마다 콜라 맛이 조금씩 다릅니다. 코카콜라 본사는 미국 애틀랜타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콜라 박물관도 있고 각 나라마다 판매하는 콜라들을 마셔 볼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코카콜라의 경쟁사는 펩시콜라입니다. 어느날 펩스콜라 본사에 편지가 왔습니다. 코카콜라의 제조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편지였습니다. 펩시콜라는 이 사실을 코카콜라에게 알렸고 FBI에 신고해서 범인들을 잡았습니다. 코카콜라는 펩시콜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두 회사는 경쟁사였지만 상대 회사의 정신과 비밀을 지켜주었습니다. 여기서 펩시의 정신이 드러납니다.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 유익을 택한 것입니다. 불법과 악한 마음으로 일하면 잠깐은 될지 몰라도 모두 몰락합니다. 그러나 진리로 선의의 경쟁을 해야만 모두가 승리하게 됩니다.

 

고린도교회는 아가야에 세운 최초의 교회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1년 6개월을 머물면서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바울이 가르쳤으니 얼마나 철저히 얼마나 진실하게 가르쳤겠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에게만 세례를 베풀지 않습니까? 오죽하면 바울은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세례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고린도교회를 복음으로 무장을 시켰습니다. 이후에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서 사역을 할 때 고린도교회에 심각한 분열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바울은 먼저 글로에 집 사람들을 통해서 교회 소식을 듣습니다. 그리고 고린도교회가 보낸 편지를 받고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다시 복음으로 바로 서는 교회가 되도록 편지를 보냈습니다. 바울은 디도를 통해서 고린도교회가 거듭나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성도들이 바울을 사도로 인정했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바울을 대적했습니다. 바울을 인정하면 설 자리가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리의 싸움이 때문에 그들에게도 은혜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바울은 사도의 자격을 무엇으로 말씀하고 있습니까? 고린도전서 15:9-11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성경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은혜를 잃어버리면 진리를 잃어버립니다. 소금이 그 맛을 잃어버리면 버려지는 것처럼 은혜를 잃어버리면 진리의 맛이 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 때에 사자와 어린 양이, 유대인과 이방인이 내인과 외인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하는 바와 같이 말씀 속에 담긴 은혜를 지켜야만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지킬 때 은혜도 함께 지키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은혜를 잃어버리면 우리의 마음이 점점 더 좁아지고 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 고린도후서 6:11-13 11.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12.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왜 섬김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이 됩니까? 섬기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상대방을 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 교토에는 MK택시에서 택시기사 40명을 뽑는데 8,000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대졸 운전자들을 채용해서 학사 운전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택시 10대로 처음 시작해서 34개의 주유소와 수백대의 택시를 소유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유봉식 태식 형제는 독실한 기독교인들입니다. 이들은 운전자들을 가족처럼 섬기며 화목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우리가 조금 고생하면 우리 이웃이 행복해집니다. 그러면 결국 모두가 행복해지게 됩니다.” 말씀을 지키고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내게 주신 말씀을 끝까지 지키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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