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25년 5월 11일 발락과 발람의 만남

짱목사 0 3

민수기 22:1-14

1.이스라엘 자손이 또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더라

2.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3.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번민하더라

4.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방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그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5.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6.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7.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8.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9.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되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10.발람이 하나님께 아뢰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들이니이다 이르기를

11.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12.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13.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여호와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모압 귀족들이 일어나 발락에게로 가서 전하되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더이다

 

말씀 묵상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이스라엘과 연관이 있는 족속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모압족속은 소돔과 고모라에서 딸출한 롯과 큰 딸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들입니다. 아모리 족속은 아브라함과 후처 그두라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들이었고, 아말렉은 야곱의 형 에서의 후예였습니다. 가나안의 7 족속들은 노아의 둘째 아들이었던 함의 후예들입니다. 결과적으로 모두 아담의 후예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40년 광야 길에서도 크게 번성하였습니다. 이제 40년이 지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모리 족속 시혼의 성읍과 옥의 성읍을 완전히 멸절시키며 가나안 땅으로 전진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여리고 성 맞은 편 모압 평지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이 아모리 족속을 멸절시킨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주하게 되자 크게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얼마나 많았던지 모압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십볼의 아들 발락은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영적인 일을 영적인 일로 풀 수 있기에 발락은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서 장로들을 선지자 발람에게 보냈습니다. 5.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6.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오늘 본문에 보면 모압의 장로들 뿐만 아니라 미디안의 장로들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미디안 족속은 아브라함과 후처 그두라 사이에서 네 번째로 태어난 자손들입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도 미디안 족속이었지만 근본적으로 미디안 족속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족속입니다. 그래서 모압의 장로들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기 위해서 복채를 가지고 발람을 찾아갔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발람에게 줄 복채를 가지고 갔다고 말씀합니다만 원 뜻은 케셈이라고 하는 복술 즉 점치는 일을 뜻합니다. 에스겔 21장에 보면 화살통에 있는 화살들을 흔들어서 그 중에 하나를 뽑거나 던져서 복술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선지자였습니다. 발람은 자기를 찾아온 장로들의 말을 듣고 하룻밤을 유숙하게 하고 하나님께 뜻을 물었습니다. 발람은 이 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발람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과 함께 하지도 말고 저주하지도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복을 받은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아브라함에게 창세기 12장에서 하신 언약이 기초하고 있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니라”

 

모압왕 발락은 하나님을 저주의 도구로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이스라엘 출신은 아니지만 온종일 하나님께 간구하여 음성을 듣고 행하는 선지자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사람에게서 왔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7:16-18 16.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17.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18.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Author

Lv.1 짱목사  최고관리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