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25년 6월 10일 트롤리 딜레마

짱목사 0 1

민수기 35:22-34

22.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23.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을 때에 이는 악의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24.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

26.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

27.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

28.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29.이는 너희의 대대로 거주하는 곳에서 판결하는 규례라

30.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31.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2.또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3.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34.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말씀 묵상

4차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인공지능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자율주행자동차입니다. 이제 앞으로 사람이 운전을 하지 않는 시대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율주행자동차에게는 트롤리 딜레마라는 것이 있습니다. 트롤리 딜레마란 영국의 철학자 “필리파 푸트”가 제안한 질문입니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트롤리 전차가 달리고 있습니다. 이 전차가 달리는 방향에는 다섯명의 인부가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차에는 선로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선로를 바꾸면 다른 선로에는 한 명의 인부가 일하고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한 명의 인부는 죽게 되고 다섯 명의 인부는 살게 됩니다. 만일 내가 버튼을 조작할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보통의 경우 한 명이 죽고 다섯 명을 살리는 것을 선택하겠지만, 그 한 명이 내 아버지나 내 아들이라면 어떨까요? 이 질문은 예기지 못한 상황에서 누구를 살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은 윤리적 문제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윤리적인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민수기 말씀이 그와 같습니다. 민수기 35장은 살인한 자와 도피성에 대한 말씀입니다. 살인에는 고의적인 살인과 우발적 살인이 있습니다. 사람을 죽인 자는  책임을 피할 수 없지만, 살인한 자의 삶과 죽음에도 반드시 윤리적 책임이 따릅니다. 창세기 4:6-8에 보면 살인한 자에 대한 하나님의 판결이 있습니다. 창세기 4:6-8 6.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지만 지금 가인과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가인에게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다스리라”고 말씀하신 ‘마샬’은 하나님의 통치를 뜻합니다. 하나님은 가인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사를 통하여 가인이 회개하고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가인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말씀하신 내용을 아벨에게도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들에 있을 때 아벨을 죽였습니다. 가인은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가인은 형벌을 받아서 방황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 때 가인이 제일 두려워했던 것은 형벌도 방황도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인에게 표를 주어서 가인을 죽이는 자에게 벌을 칠배나 더하게 하셨습니다.

 

민수기 35장에 나오는 도피성은 원수의 손에서 피할 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허락하신 은혜의 장소입니다. 모든 살인자들은 판결이 날 때까지 도피성에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고의로 살인한 자는 죽고 우발적으로 살인한 자는 도피성에 살아야만 했습니다. 만일 우발적으로 살인한 자가 도피성에서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원수의 손에 죽더라도 그 죄 값을 물을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오직 대제사장이 죽어야만 자유를 얻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대제사장이 대속죄일에 지성소에서 이스라엘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할 때 도피성의 죄인들은 대제사장이 제발 죽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것이 24절로 25절의 말씀입니다. 24.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죽을 자들을 속량하시고 죄에서 자유케 하기 위해서 도피성 규례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모든 죄와 사망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 구속의 관계가 히브리서에서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히브리서 3장“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한 말씀이 반복되어 나옵니다. 오늘 성도들에게 짧게 몇절만 소개합니다. 히브리서 3:6-8 6.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7.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그러므로 오늘 말씀의 결론입니다.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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