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지를 방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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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기도속에 20일간의 긴 여정의 종교개혁지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특히 장로님들의 배려 속에서 먼 길을 다니면서 개척후 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돌아 본 유럽의 모습은

많은 감동과 하나님의 세계 경영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복음의 시작은 사도바울이 스페인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3차 전도 여정을 통하여

마지막 로마까지 가서 순교를 마치고 로마서를 완성한 그 열정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절)  죽도록 충성한 사도바울의 마음의 그 심장을 나도 가질 수 있을까?

곧 시작되어야 하는 제17회 수건과 대야를 준비하면서 기도하고 깊이 생각해 봅니다. 

지치고 피곤한 목회 현장의 목사님과 사모님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다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위로가 우리교회를 통하여 주님이 역사하신다면

작은 불곷 하나가 온 산을 다 태우고도 남는 것 처럼 내 한몸을 복음을 위하여 다 태울 수만 있다면 후회없는 삶이 되겠지만 후회없는 삶을  살기는 쉽지가 

않을 것이다.    오늘도 나는 이길을 가리라  누구에게 자랑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알아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주님이 맡기신 사명으로 알고 묵묵히 가리라.

이번에도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리라.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성시민성도들의 기도와 헌신과 물질의 17년의 경륜이 당연하게 해야되는 사명으로 여기고 벌써부터 준비하는 소중한 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나는 행복하다.  "주님 저는 이런 과분한 대접을 받을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독일 - 오스트리아- 알프스 스위스 융푸라우 - 프랑스- 독일을 거쳐 영국의 런던- 프랑스 파리 - 스위스 죽기전에 꼭 한번 가야할 알프스 - 베니스 밀라노 베네치아 시실리아 로마까지 일정을 마치고 하나님의 세계 경영을 배웠습니다.  

가장 감동은  런던에서 새롭게 만난 21명의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2일 만에 목사라고 질문할 때 깜짝 놀랐습니다.   

내 모습에서 목사다운 모습이 있는가?  ​ 술을 드시면서 미안해 하는 순진한 세상속의 사람들과 10간의 일정이 또 다른 경험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카톡방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까똑 까똑으로 올려주는 친절한 분들이 세삼 추억으로 다가 온다. 주여 저들에게도 복음의 빛을 비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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